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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시연(43)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최근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초근접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청순 미모를 과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입술 많이 텄네요. 립밤 잘 발라요", "너무 예뻐요. 늘 행복하세요", "미모는 여전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2021년 1월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였고 1,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 전력이 있다.
[사진 = 박시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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