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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사와 인근 학교가 결연을 맺어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2015~2022년 1사1교 금융교육을 포함해 누적 9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2015년부터 아름인 금융탐험대를 실시해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소비, 신용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시작한 아름인 금융 프렌드는 특수학급·학교를 대상으로 생활경제와 금융범죄예방 교육을 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래세대 포용적 육성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카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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