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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더퀸즈’가 일요일 밤 시간대로 편성 변경한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는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더퀸즈’는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여성 골프 선수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0대부터 60대 사이 시청자층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모았고, 쟁쟁한 빅콘텐츠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끌어냈다.
TV조선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청자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인 일요일 밤 10시 40분으로 ‘더퀸즈’를 파격 편성했다.
일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게 된 ‘더퀸즈’는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한 주 마무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더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하에 세계무대(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여성 골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 유쾌한 입담과 센스를 보유한 이특, 장성규가 MC로 각각 출연한다.
[사진 = TV조선 '더퀸즈'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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