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일 '궁금한 이야기Y' 측은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천상중학교 2010년도 졸업생 혹은,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2013년도 졸업생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졸업생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란 글을 업로드했다.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이 직접 취재 대상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곧바로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 황영웅을 떠올렸다. 1994년생 황영웅은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천상중학교와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역시 "2016년(당시 22세), 황영웅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며 "제기된 내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고,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도 된다"라는 말로 황영웅을 두둔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다.
[사진 = '불타는 트롯맨', '궁금한 이야기Y']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