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버스&지하철&핫플 접수 "日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 예고"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먼저 <스즈메의 문단속>은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인 강남과 홍대, 잠실 롯데월드몰을 비롯해 하남과 고양의 스타필드 등 도심 곳곳에서 대형 현수막 광고를 진행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이뿐만 아니라 버스와 지하철 스크린도어,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하남 스타필드 쇼핑몰 내 엘리베이터 랩핑 등을 통해 주인공 '스즈메'와 '소타', '다이진', '스즈메의 의자' 등 문단속 여정에 나서는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들을 버스와 지하철 등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만큼, SNS 인증샷 열풍까지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오는 3월 14일까지 tvN, Mnet, 투니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상 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3월 8일 개봉.

[사진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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