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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MBC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연습생들이 음악방송을 통해 먼저 시청자들과 만난다.
2일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오는 4일 '소년판타지'의 판타지 보이들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에 공개된 '판타지'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판타지 보이들은 반전 매력 넘치는 댄스 브레이크를 예고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 = 펑키스튜디오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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