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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민영이 그룹 브레이브 걸스 해체 후 카페 사장이 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본업 변경은 아니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민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카페 관련 기사를 접하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본의 아니게 안타까움의 표현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일단 너무 감사드리며... 저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 그리고 본업을 더 열심히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커피는 제 취미이자 팬들과의 좀 더 자유로운 소통 창구를 위한 저의 작은 꿈을 실현한 거다"라고 바로잡았다.
이어 "저는 아직 다양한 활동과 무대, 음악에 목마르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저는 이제 시작인데 업종 변경한 거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민영은 "앞으로 민영의 새로운 활동 꼭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 전국의 카페 사장님들 파이팅! 대단하시다. 그렇지만 제 본업은 아직 가수 맞다"라고 거듭 얘기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지난달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7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민영은 2016년 브레이브 걸스 2기로 합류,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담당했었다.
[카페 사장이 된 민영. 사진 = 민영 사회관계망 서비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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