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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송은이에게 그림을 선물했다.
4일 전현무는 "은이 누나 신사옥 완공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전현무+바스키아)가 솜씨를 발휘해 정밀화를 그렸다. 눈썹, 입모양에 헤어스타일까지 송은이의 특징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것이 웃음을 유발한다.
송은이는 이날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서울 상암동에 올린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이곳을 찾아 자신의 그림을 선물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제는 무섭다. 몇십 년 뒤 저 작품이 교과서에 실릴까 봐"라는 반응을 보였고, 한 네티즌은 "이러다 기안84보다 더 유명해지겠다"며 전현무의 그림 솜씨를 칭찬했다.
[사진 = 전현무가 그린 그림. 전현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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