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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5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BORN PINK' 말레이시아 월드 투어 일정을 마치고 전세기로 입국했다.
귀국하는 제니의 선글라스 안으로 오른쪽 눈 아래로 상처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 드러났다. 지난 3일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블링크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봐 내가 먼저 글을 올려요, 잠깐 쉬는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라며 얼굴 상처를 알렸다.
그날 출국에서는 하차 후 공항에 들어서며 왼쪽 모습만 취재진에게 보여 상처를 드러내지 않았지만 귀국에서는 반대로 공항에서 나와 탑승하며 오른쪽 얼굴을 취재진에게 보이면서 상처를 노출했다.
한편 이날 블랙핑크는 말레이시아 월드 투어를 마치고 전원 입국했다. 제니는 귀국 하루 만에 해외 일정 차 6일 출국길에 오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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