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회식 최초 공개, 점점 늘어나는 인원…지석진 어쩌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런닝맨’이 초대형 스케일의 회식을 공개한다. 앞서 지난 ‘겨울 MT’에서 지석진은 “후배들이니까 뭐든지 다 살 수 있어”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 녹화에서 회식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진짜 석진이 형이 쏜다!” “본격적으로 한우 먹는 날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여기는 안창살이 유명하다” “나는 안심을 좋아한다”면서 각자의 취향에 맞춰 폭풍 주문을 이어 갔다.

유재석은 자신의 블루투스를 꺼내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흥겨운 회식 도중 뜻밖의 손님들이 습격했다. 멤버들의 말에 의해서 스태프가 추가됐던 것인데 점점 늘어나는 인원에 회식 자리는 초대형 스케일로 바뀌었고, 지석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지석진 삼창’을 외치며 대통합을 이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런닝맨’ 초대형 회식의 전말은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런닝맨'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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