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이 러블리"…트라이비, 웬디와 인증 사진 공개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BE)의 송선, 현빈, 지아 등이 4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송선, 현빈, 지아가 DJ 웬디와 볼하트와 손하트 포즈를 다정하게 취한 모습이다. 트라이비의 친필 사인 시디를 들고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웬디와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트라이비 멤버들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끈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새 앨범 ‘W.A.Y’ 소개는 물론, 앨범 작업 에피소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대화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을 통해 다양한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는 트라이비는 “이전 앨범은 조금 강렬한 곡들이었다면 이번에는 통통 튀고 발랄한 트라이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는데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놀랐고 기뻤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컴백해 전작과는 180도 다른 콘셉트 변신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입증했다

[사진 =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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