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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불안한 4위를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울버햄튼전 패배로 14승3무9패(승점 45점)를 기록해 리그 4위를 이어갔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의 울버햄튼전 패배 이후 '콘테 감독과 토트넘은 리버풀 클롭 감독의 손에 놀아나는 걱정스러운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토트넘의 순위 경쟁에 대해 언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패한 소식을 들은 후 울버햄튼전을 치렀다. 하지만 울버햄튼에 패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를 승점 7점 차로 벌릴 기회를 놓쳤다. 토트넘이 울버햄튼에 패했고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는다면 토트넘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리버풀은 6일 열린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살라, 누녜스, 각포가 나란히 멀티골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맨유전 승리로 12승6무7패(승점 42점)를 기록해 5위로 올라서며 토트넘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리버풀은 토트넘보다 한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또한 골득실에서 +19골을 기록하고 있어 토트넘(+10골)에 크게 앞선 상황이다.
토트넘은 지난달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이후 레스터시티에 1-4 대패를 당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했지만 울버햄튼에 패하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드러냈다. 올 시즌 중반 10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던 리버풀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2연승의 상승세를 보이며 순위를 꾸준히 끌어 올리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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