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9일 파주 NFC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FC서울과 울산현대 경기를 관전한다
독일 출신의 클린스만은 1998년까지 공격수로 활약하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 대표팀 감독을 맡아 자국에서 열린 2006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다. 2011년부터는 미국 대표팀 감독으로 5년 간 활동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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