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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서 지난달 트위터에 “두 사람은 성인인데 무엇이 범죄냐”라는 트윗에 “범죄는 아니지만 소름 끼치는 패턴”이라고 했다.
라이언은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인터뷰에서 젊은 여성과 데이트하는 경향이 있는 나이 많은 남성 유명인을 공격하는 ‘포스터 여성’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성인 남성, 권력자, 유명 남성이 10대와 데이트하는 것에 반대하는 집회의 포스터 여성이 되었다. 내가 그런 삶을 선택한 게 아니라 삶이 나를 선택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것이 역겹거나 이상하다고 말하는 것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시간이 걸리는 한 계속해서 그 북을 두드리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고 답했다.
디카프리오는 25살 이하의 여성 모델만 사귀는 것으로 유명하다. 급기야 19살 모델과도 열애설이 났다.
페이지식스는 지난달 7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실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파티에서 폴라니 옆에 앉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어린 여성과 사귀는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28살 여성을 만나고 있다.
그는 최근 파리패션위크에서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마야 자마(28), 벨기에 출신의 슈퍼모델 로즈 버트램(28)과 함께 만났다.
과연 디카프리오의 취향이 변한 것인지, 단순한 만남일 뿐인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나이 어린 여성만 만나는 디카프리오를 저격한 캐서린 라이언.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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