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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출산을 앞둔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9)의 선물을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8일 "감사함당"이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의 선물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친필 사인과 함께 "홀리뱅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몸 건강 잘 챙기시구 순산을 기원합니다! Love u!"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친분이 네티즌의 이목을 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훈훈한 외모의 남편 정담 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중인 아이 태명은 러브다.
[사진 = 허니제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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