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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8일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을 방문한 후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올렸다.
정 부회장은 “커피 마시기 참 좋은 전망이다.”라고 짧은 감상을 더했다.
이날 오전 정 부회장은 이마트 24 상품 전시회 ‘딜리셔스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데 이어 오후에는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은 올해 2월 5일 은평구 북한산국립공원 입구 인근에 오픈했다.
정 부회장은 현장에서 “신세계그룹은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고객의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스타벅스도 고객경험의 폭을 더욱 확장해 고객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 우리를 찾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 정용진 인스타그램]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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