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스(VIXX) 켄의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쟌2뭐해?’가 전석 초고속 매진됐다.
10일 켄의 생일 단독 팬미팅 ‘2023 HAPPY KEN DAY #쟌2뭐해?’의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동시 접속자가 순식간에 몰리며 티켓을 오픈함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켄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전 코너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켄은 빅스의 레오, 혁과 함께 지난 2월 3일과 3월 5일 각각 일본과 대만에서 'ING - As Always'를 개최하며 빅스 멤버로서 팬들을 만나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생일 팬미팅에서는 평소 친근하게 소통해 온 팬들과 아기자기한 시간들을 보낼 예정이다.
빅스의 메인 보컬로 활약해 온 켄은 뮤지컬 '체스',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햄릿', '타이타닉', '아이언 마스크', '광염 소나타', '잭 더 리퍼', '드라큘라',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엑스칼리버’, ‘인간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약해 왔던 켄이 이번 생일 단독 팬미팅에서 선보일 무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켄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7시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생일 단독 팬미팅 '2023 HAPPY KEN DAY #쟌2뭐해?'를 개최한다.
[그룹 빅스 켄 생일 단독 팬미팅 '#쟌2뭐해?' 포스터. 사진 = 젤리퓌시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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