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임현주 아나운서는 11일 "이사하느라 무척 분주했던 요 며칠. 이 집을 사랑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었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창 밖으로 높다란 나무와 산이 펼쳐진 멋들어진 풍경이다.
그러면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사 오고 첫 주말,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다니엘이 '이렇게 같이 장 보니까 우리 진짜 부부 된 것 실감나' 아직 짐도 쌓여 있고 정리할 것들이 태산 같지만 그래도 좋은 신혼입니다"라고 전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달 24일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40) 작가와 결혼했다. 혼인신고는 밸런타인데이인 같은 달 14일에 했다.
[사진 = 임현주 아나운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