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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던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V사 패션쇼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블랙으로 색상을 맞춘 커플룩으로 등장했다. 이병헌은 검정색 셔츠 위에 수트를 차려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민정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의상 위에 V사 무늬가 새겨진 재킷을 걸치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표정에서 두 사람의 각별한 애정이 느껴진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닮은꼴 미소도 인상적이다. 평소 이민정은 이병헌에게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남기는 등 둘의 아기자기한 사랑이 많은 대중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영화 '스위치'로 스크린 컴백했다.
[미국 패션 행사에 동반 참석한 배우 이민정(왼쪽), 이병헌 부부.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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