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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재벌 2위이자 캡틴인데…한 순간의 판단미스, 참 안 풀리는 ‘마지막 국대’ [WBC]

시간2023-03-12 15:05:2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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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수(35, LG)에겐 사실상 마지막 태극마크다.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이번 WBC서 너무 안 풀린다.

김현수는 현재 야구대표팀 멤버들 중 태극마크를 단 경력이 가장 길다. 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2009 WBC,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3 WBC,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 프리미어12,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2019 프리미어12, 2020 도쿄올림픽까지 무려 59경기에 나섰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던 시기에 열린 2017 WBC를 제외하면 최근 15년간 주요 굵직한 A급 국제대회에 개근했다. 김현수 없는 대표팀 중심타선, 외야는 생각하기 어려웠다. 그만큼 김현수가 KBO리그에서 꾸준하게 잘 했기 때문이다.

성적도 좋았다. 209타수 76안타 타율 0.364 4홈런 46타점 40득점이었다. 실력이면 실력, LG에서 115억원 FA 계약만 두 차례 맺으며 덕아웃 리더 역할을 했던 부분까지. 이번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대표팀 캡틴으로 김현수만한 선수는 없었다.

그러나 대표팀 캡틴은 이번 대회서 영 힘을 못 쓴다. 가장 중요한 호주전과 일본전서 7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2일 체코와의 3차전서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그렇다고 해도 3경기서 9타수 1안타 타율 0.111 2타점 1득점 2볼넷.

이날은 수비에서도 결정적 실수를 범했다. 6-0으로 앞선 7회초 1사 1,2루서 메트 멘시크의 타구를 무리하게 걷어내려다 낭패를 봤다. 안전하게 원 바운드 처리했다면, 주자를 한 명만 홈으로 보낼 수 있었지만, 타구를 놓치면서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기록은 2루타지만, 사실상 원 히트-원 에러였다.

이 장면으로 순식간에 4점차로 좁혀지며 한국 불펜이 바빠지게 됐다. 결국 7회말에 김하성의 솔로포가 나오면서 도망갔고, 8회 위기서도 1점만 내주면서 7-3으로 이겼다. 그러나 이강철 감독은 김현수를 곧바로 최지훈으로 교체했다. 정황상 문책성 교체라고 봐야 한다. 대표팀 베테랑이자 캡틴, FA 재벌 2위의 굴욕이었다.

[김현수. 사진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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