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아스널 '암호 시계'비밀 풀렸다

시간2023-03-15 09:57:09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 주 아스널은 풀럼과의 경기 끝난 후 원정 라커룸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선수들은 사진 정중앙에 큼지막한 벽시계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도대체 시계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그해 했다. 대부분의 팬들은 시계 바늘이 가르키는 11과 2에 비밀이 숨어 있다고 해석했다.

그런데 며칠만에 ‘암호 시계’의 코드가 해제됐다. 비밀이 풀린 것이다. 영국 언론은 최근 일제히 ‘원정 라커룸에 아스널 대형 시계가 있는 놀라운 이유 공개’라고 보도했다.

사연은 이렇다. 아스널은 지난 12일 열린 풀럼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널은 2위 맨체스터 시티를 5점차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아스널 진첸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인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 등 전 선수들이 탈의실에 모여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을 수는 있는데 선수들이 큼지막한 벽시계를 하나 들고 찍었다. 팬들은 저 시계가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그 궁금증이 이번 기사로 풀린 것이다.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두명의 코치가 들고 있는 이 벽시계는 풀럼 라커룸에 있던 것이 아니라 아스널 홈구장에 있던 것을 가져왔다고 한다.

팬들에게 익숙한 모양의 시계였는데 다름아닌 아스널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끝에 우뚝 솟은 거대한 시계의 작은 복제품이라고 한다.

이 시계는 2010년 아스널의 홈구장에 설치되었다. 원래는 이전 구장이었던 하이버리에 있었던 상징이기도 했다.

아스널 선수들이 이 복제 시계를 들고 간 이유는 명확하다. 우승을 위해서다. 아스널은 올시즌 우승에 근접하고 있다. 승점 66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보다 5점 앞서 있다. 2004년 이후 19년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선수들에게 원정 라커룸도 친숙한 홈 구장 탈의실처럼 보이기 위해서란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심리적 전략의 일환으로 시계를 원정 경기에 가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아스널은 원정 탈의실을 덜 낯설고 선수들에게 더 편안하게 만들려고 노력중이다. 이 같은 노력은 경기력을 향상시켜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우승과도 직결된다.

원정 탈의실의 홈 구장 탈의실로 바꾸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은 시계 뿐 아니다. 클럽의 벽에다 아스널의 배지와 스티커, 공식 선수단 사진 등 다양한 소품을 들고 다닌다고 한다.

이 심리적인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분석이다. 원정 성적이 좋기 때문이다. 올 시즌 열린 14번의 원정 경기에서 11번 승리했다. 2위 맨시티보다 승점을 7점 더 얻었다고 한다. 지금 승점 6점차이인데 결국 원정 경기의 성적이 1위를 질주하게 만든 원동력이라는 점이다.

아스널은 앞으로 이같은 전략을 계속 이어갈 작정이다. 4월에 2위 맨시티를 비롯해서 리버플, 웨스트 햄, 노팅엄 포레스트 등과의 원정 경기가 줄지어 잇기 때문이다.

[아스널 원정 단체 사진. 홈구장인 하이버리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걸린 시계. 사진=진첸코 소셜미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