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4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최근 일련의 과정을 보면 김새론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진호에 따르면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2달 뒤인 지난해 7월 생일을 맞아 일명 '술 파티'를 열었다. 김새론이 직접 만들어 지인들에게 보낸 생일 파티 초대장에는 준비물로 '몸뚱이와 술'이라고 적혀 있다.
아울러 이진호는 "음주운전 사고가 난 달에 김새론이 유명 남자 BJ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단 사실을 확인했다. 진정성 있게 자숙했느냐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는다"고 폭로했다.
검찰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김새론이 공개한 아르바이트 인증 사진이 진위 논란에 휩싸이며 큰 파장이 일었다. 김새론이 국내 10대 로펌으로 꼽히는 대형 로펌의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가짜 생활고' 의혹이 불거졌다.
이진호는 "김새론이 절친한 배우들에게 '요즘 너무 어려워 알바를 하고 있다.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배상의 책임이 생겨 돈을 갚느라 힘들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며 "해당 사실을 확인한 결과 김새론이 실제 알바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을 통해 공식 입장으로 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물의를 빚은 연예인은 위약금을 내야 하고 순간 일이 끊긴다. 매달 몇천만 원, 수억씩 수입이 들어오다가 끊기는 거다. 모아둔 돈이 없다면 생활고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새론은 음주 사고를 내면서 변압기까지 쳤다. 일대의 가게들이 일시적으로 영업이 중단됐다"며 "대규모 손해가 발생했다. 점주들이 김새론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알렸다. 과거 20억 원대로 추정되는 집과 외제 차 여러 대를 공개했던 김새론이지만 "전월세로 알고 있고 방송을 통해 보여준 외제 차 모두 리스"라는 게 이진호의 설명이었다.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독립했다"고 한 이진호는 "어머니와 따로 살게 되면서 이른바 고삐가 풀렸다"며 "김새론을 잘 아는 지인은 김새론은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술 때문에 음주운전 사고가 벌어졌고 이후에도 여전히 술을 못 끊고 있다는 부분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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