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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인플루언서 서하얀은 14일, 이날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엔 장난감 왕관과 요술봉을 든 채 디즈니 공주 같은 미모를 뽐내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뒤이어 선보인 영상엔 앞다퉈 엄마의 생일 케이크 초를 부는 아들들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서하얀은 "이상과 현실 그 어디쯤..♥ 침 다 튀긴 케이크 초 불기 대결. 그리고 시크릿 쥬쥬 몸통과 드레스 순삭. 1분 공주 놀이해본 게 어디야"라는 메시지를 썼다.
또한 서하얀은 "1호 순서대로 새벽부터 축하 문자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그리고 준재가 용돈 모아주는 첫 편지와 첫 선물! 일하면서 핑크 텀블러로 커피 마실 때마다 자기 생각하라고 사 준(글씨체가 준성이랑 똑같아)"라며 아들들에게 받은 손 편지와 선물을 자랑했다.
이에 가수 이지혜는 "야니 공주 이쁘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공주 케이크와 공주 실사판", "비현실적인 외모다", "여자가 봐도 너무 이쁘세요", "누가 진짜 공주인 줄 모르겠다. 너무 이쁘세요. 공주님 생일 축하드려요", "공주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 부인 사이의 세 아들 준우, 준성, 준호와 2017년 출산한 준재, 2019년 얻은 준표 오형제를 키우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 사진 = 서하얀]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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