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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2023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은 11개국 아시아신협 리더 31명이 참석하는 리더십 세미나다. 올해 행사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개최됐으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신협은 ACCU(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으로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협중앙회 본부, 전산센터, 신협중앙연수원 견학 등으로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국신협 감독시스템, 조직구조, 교육시스템, IT센터, 홍보기법, 경영지원방안 등도 전수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아시아신협 성장 요인, 조직구조, 도전과제를 적극 공유하고 아시아 개별국 신협 통합시스템 수립 필요성과 실천에 대해 논의해 공동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협중앙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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