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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는 지난 시즌 1보다 압도적 흥행력을 자랑한다. 디즈니+ 역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을 기록한 바 있다.
공개를 앞둔 7화에는 민회장 살인사건과 깊게 연관되어 있는 진영희(김주령)를 노리는 차무식(최민식)과 오승훈(손석구)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은 진영희의 목을 서서히 조여가는 차무식, 이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진영희는 편집증적인 증세까지 나타난다. 진영희를 체포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복귀한 오승훈의 활약도 놓쳐선 안된다. 그의 복귀 명분은 진영희 체포지만 실은 차무식을 노리는 승훈은 상구(홍기준)와 비밀리 접선을 통해 무식을 잡을 결정적 증거를 찾아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카지노' 시즌 2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앞으로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긴 '카지노' 시즌 2는 15일 오후 4시 7화가 공개되고, 오는 22일 오후 4시에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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