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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40)이 일상을 전했다.
15일 이지현은 "아침 등교를 마치고 오늘에서야 모닝커피를 마셔요ㅜㅜ 새학기 적응은 엄마도 해야 하더라구요. 서윤이가 노로 바이러스로 등교을 못했구요. 드디어 오늘 등교 했어요. 어제 학원에서 파이리를 선물 받아온 우경이는 너무 좋아 파이리를 꼬~옥 안구 잤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지현은 모닝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어 이지현은 "1호의 반장 선거날!!!!! 괜히 제가 긴장도 되구 서윤이가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네요^^ 이렇게 아이들은 너무 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라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근데... 애미는ㅋㅋ 산발에 초췌하고 눈도 띵띵 부었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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