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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4일(현지시간) 코스코폴리탄과 인터뷰에서 왜 이러한 루머가 계속 지속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불화설은 니콜라가 2022년 4월 브루클린 베컴(24)과의 결혼식에서 빅토리아가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은 것에서 비롯됐다. 니콜라는 지난 여름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발렌티노 드레스를 선택한 것은 물류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어머니 빅토리아 베컴의 드레스를 입고 싶었는데, 몇 달 후 아틀리에에서 드레스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다른 드레스를 골라야 했다. 베컴은 입으면 안 된다고 말하지 않았고, 나도 입기 싫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게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항상 그런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항상 사람들을 끌어내리려고 한다. 하지만 모두가 잘 지내니 좋은 일이다”라고 했다.
니콜라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빅토리아를 응원하기 위해 베컴 일가에 합류하면서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빅토리아가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올리자, 니콜라는 “아름다운 쇼!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빅토리아 베컴 소셜 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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