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팬들과 만난다.
15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엘라스트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열고 전 세계 엘링(팬클럽)과 만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팬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엘라스트는 이번 팬미팅에서 신곡 '스릴(Thrill)' 무대를 포함해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엘라스트는 지난 2020년 데뷔 후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일본과 남미 등 해외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새 디지털 싱글 '스릴(Thrill)'을 발매하며 올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나가고 있다.
[그룹 엘라스트.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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