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가 첫 솔로곡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골든차일드 와이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와이는 "어제 자면서 '내 노래가 이제 세상에 공개가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하면서 잠이 들었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 2시간, 3시간 정도 자고 왔다. 짧고 굵게 잤다"고 덧붙였다.
'바람이라면' 올해로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와이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와이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을 발매하는 그룹 골든차일드 와이.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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