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가 완전체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골든차일드 와이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와이는 "내가 전역을 하게 되면 아마 시간이 있을 것 같다. 우리 기회가 된다면 완전체 앨범을 무조건 하고 활동도 하자는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있다"며 골든차일드 완전체 활동을 기약했다.
그는 "내년 가을에 제대한다. 9월에. 완전체 활동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라며 "나는 솔직히 (콘서트를) 잠실에서 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냉정하게 그러려면 활동을 좀 더 이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바람이라면' 올해로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와이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와이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을 발매하는 그룹 골든차일드 와이.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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