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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친형 박 씨와 형수에 대한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재판 4차 공판 증인으로 출석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 씨는 동생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을 빼돌리는 등 지난 2011년부터 10년 동안 총 61억 7천만원을 박수홍으로부터 횡령한 혐의로 지난 9월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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