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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26)가 배우 송강호와 한솥밥을 먹을까.
15일 써브라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프리지아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개설, 뷰티 노하우와 일상을 전했다. 이날 기준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약 213만 명이다.
2021년에는 넥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하고 5개월가량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김희정, 기은세, 김윤지,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티파니 영, 그룹 EXID 겸 배우 하니, 그룹 갓세븐 잭슨, 영재,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등이 속해 있다.
[유튜버 프리지아. 사진 = 효원CNC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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