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강서영어 메타버스 도서관’은 도서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영어와 도서관에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도서관 프로그램과 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상황별 영어체험존’을 통해 일상적인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강서영어도서관에서 진행했던 행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들을 볼 수 있으며 영상 소통이 가능한 회의공간을 마련하여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서영어 메타버스 도서관’은 3월 중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도서관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있는 링크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강지순 관장은 “강서영어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개발하여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운영모델이 장점”이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이 메타버스 도서관을 통해 더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접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 = 강서영어도서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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