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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눈 성형수술을 받는다.
15일 김빈우는 "내일 새롭게 태어날 생각에 하루 종일 바빴다"며 "저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 수술? 시술? 한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제가 평소 라방(라이브 방송)하거나 실제로 만나는 분들이 너무 피곤해 보인다 하고 실제로 저녁 되면 눈뜨는 게 너무 힘들고 힘이 없어지고 해 상담을 받았다"며 "저 이제 마흔 둘이다. 더 쳐지고 꺼지기 전에 얼른 해야겠다 싶어서 가장 가까운 날짜를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일주일은 얼굴 공개 못할듯 하다. 붓기 가라 앉으면 후기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미소를 지은 채 찍은 셀카를 공개한 김빈우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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