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에듀파크(대표 김미중)가 광고·콘텐츠·미디어그룹 인앤엠씨(대표 이진석)와 손잡았다.
인앤엠씨는 17일 에듀파크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향후 마케팅, 콘텐츠, 펫 관련 연계사업에 지원 및 투자하며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에듀파크는 추가적인 애견 테마파크 사업, 지자체 연계 애견플랫폼 사업, 자체 애견 관련 PB, 애견 콘텐츠까지 향후 사업에 인앤엠씨의 엔터 콘텐츠와 마케팅 퍼포먼스 등을 합쳐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인앤엠씨 관계자는 “애견 예능 프로그램 제작의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애견문화·위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에듀파크와 시너지를 낼 생각”이라고 밝히면서 곧 대규모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인앤엠씨는 여성 골프 서바이벌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더퀸즈’ 프로젝트를 제작, 투자 진행 중이다.
[사진 = 인앤엠씨, 에듀파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