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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16일 "점점 후덕해지는 나 그걸 지켜보는 너. 아직은 귀엽다고 해주는 우리집 소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알콩달콩'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이어 "소년은 서울 도착해서 녹화 끝난 누나와 여의도에서 같이 고기 먹고 혼자 계단 올라가기 무섭다는 누나의 말도 안되는 말을 받아주며 새 코너 회의하는 곳 데려다 줬음. (누나가 고기를 사줘서 그런 건 아님) 그리고 소년은 장모님 댁에 가서 딸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 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각별한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난 2021년 1월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녀했다.
[코미디언 김영희와 남편인 야구선수 윤승열. 사진 = 김영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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