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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ABL생명은 전날 임직원 20여명이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에서 창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봄꽃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창의활동을 원내 미취학 아동과 함께했다. 보육원 내부 청소도 실시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ABL생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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