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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대진이 완성됐다.
UEFA는 17일 스위스 니옹에서 UEL 8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최고 빅매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강호 세비야 격돌이다.
최근 맨유는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고, UEL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세비야는 UEL에서 통산 6회 우승을 차지한 UEL 전통의 강호다.
또 유벤투스(이탈리아)는 스포르팅(포르투갈), 레버쿠젠(독일)은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 AS로마(이탈리아)는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 각각 격돌한다.
◇2022-23시즌 UEL 8강 대진
맨유(잉글랜드)-세비야(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스포르팅(포르투갈)
레버쿠젠(독일)-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
페예노르트(네덜란드)-AS로마(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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