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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대명아임레디는 미래에셋생명 신탁 고객에게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간 미진했던 신탁 관련 새로운 서비스를 모색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생명 신탁 가입 고객이 맡긴 재산으로 장례 이용을 원할 경우 대명아임레디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금 납입 후 신탁 잔여재산은 상속자에게 돌아간다. 신탁 가입 상담은 이르면 4월부터 미래에셋생명 고객채널에서 가능하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조서비스 제공 대상을 넓은 고객군까지 확대하고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대명아임레디]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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