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나온다…"매력적인 청춘남녀, 현재 촬영 중" (채널A 미디어간담회)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가 베일을 벗었다.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의 한 카페에서 열린 '채널A 2023 큰 거 ON다'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채널A의 이진민 제작본부장, 정회욱 드라마플러스본부장이 2023년의 새로운 예능, 드라마 프로그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채널A는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5', '하트시그널4', '강철부대3', '천하제일장사2', '도시횟집', 드라마 '가면의 여왕' 등 2023년 편성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 중 눈길을 끈 것은 '하트시그널' 새 시즌 런칭 발표였다. 이진민 제작본부장은 이날 "연애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어 줄 프로그램이다. 시즌3와는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2023년 청춘남녀들은 얼마나 달라졌을까를 알 수 있을 것이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매력적인 청춘남녀들이 현재 촬영 중이다"고 정보를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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