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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성은(39)이 남편인 제주 유나이티드 FC 정조국(38) 코치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1일 "애들 셋 학교보내고 드뎌 둘만에 커피타임☕️ (세수도 안하고 나간 민폐녀😅)"라고 적고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이어 김성은은 "오늘 제주도 가면 한달뒤에 오신다는데… 괜찮아요 저는! 열씸히 육아하고 잘 지내고 있을께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선 정조국 코치가 아내 김성은을 끌어안은 채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얼굴에서 알콩달콩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흰색 스웨트셔츠를 입고 검정색 모자를 눌러쓴 정조국 코치와 푸른색 스웨트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성은의 세련된 커플룩도 인상적이다.
김성은과 정조국 코치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배우 김성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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