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피뱅' 나나, 이런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하는건 반칙이지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1)가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나나는 21일 "야식은 버거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유된 사진에는 쥐가 파먹은 듯한 처피뱅을 완벽하게 소화한 나나의 모습이다. 짧은 처피뱅 덕분에 나나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여 시선이 쏠린다.

또한 나나는 다양한 표정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나나는 '마스크걸'에서 배우 고현정(52)과 2인 1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나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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