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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은 직원 주도형 사내 혁신조직 ‘이노베이션 유닛’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유닛은 임직원이 현업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업무 개선점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는 사내 조직이다. 범농협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는 최종 8개 팀(총 22명)이 선발됐다. 해당 유닛은 약 5개월간 혁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모델 시장성·사업성 분석을 실시하고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NH농협생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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