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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남보라가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감독 임성운)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찬란한 나의 복수'는 공소시효 만료 후 3년, 일상이 무너진 형사 류이재가 우연히 아들을 죽인 범인을 만나 벌이는 처절한 선악 대결을 담은 영화다. 3월 29일 개봉 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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