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곽경훈 기자] 롯데자인언츠 서튼 감독이 24일 오전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NC와의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롯데 서준원은 지난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배표)에 연루돼 지난해 말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이 드러났다.
롯데자이언츠는 "투수 서준원을 방출하기로 했다"며 "서준원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법행위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현재 검찰로 이관 되었음을 확인하자마자 징계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단은 검찰의 기소 여부와 관계없이 최고 수위 징계인 퇴단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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