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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 정원을 만든 노관규 순천시장은 2013년 첫 박람회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의 주요 콘텐츠와 운영 방안 등을 피력했다. 박람회의 주제를 ‘정원에 삽니다’로 잡고 박람회장을 국가 정원과 습지에 이어 도심까지 확장한 노 시장은 관람객 유치 800백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한 포부도 밝혔다.
김종원 이사장은 축제 총감독의 시각으로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와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의 특징을 분석하고, 코로나 이후 봇물이 터진 듯 진행되고 있는 지역축제의 허와 실 진단과 함께 광주, 전남지역 축제 성공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23일 첫 방송 된 Live '시사 용광로'는 광주, 목포 여수 MBC 3사가 함께 만드는 합동 프로그램으로 한 달에 한 번, 광주 전남지역의 주요 의제를 놓고 관련 전문가를 초청 비중 있는 토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광주 MB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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