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틀 연속 무너진 롯데의 '허리'…개막 임박했는데, 서튼 고심 깊어진다 [MD부산]

시간2023-03-26 15:55:2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정규시즌 개막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고심이 깊어진다. 선발과 불펜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맡길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롯데는 25~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홈 맞대결에서 1-5, 1-4로 연달아 무릎을 꿇었다.

KBO리그는 오는 4월 1일 본격 기지개를 켜고 144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6일 경기 종료 시점으로 남은 시범경기는 단 2경기. 날짜로는 단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각 팀의 수장들은 겨우내 갈고닦은 선수들의 기량 확인을 마치고 본격 개막 엔트리 구상을 해야 할 단계다.

시즌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롯데의 '허리'가 심상치 않다. 즉 선발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본격 불펜 투수들에게 바통을 넘겨줄 '가교' 역할을 할 선수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 지난 25일에는 선발 한현희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최준용이 바통을 넘겨받았다. 그러나 최준용은 ⅔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4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한차례 실패를 경험한 서튼 감독은 26일 경기에는 또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안겼다. 이번에는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은 '유망주' 이민석. 가장 최근 등판인 지난 2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⅓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1자책)으로 부진했으나, 시범경기 전체 성적은 3경기(3⅔이닝) 평균자책점 2.45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민석도 가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지 못했다. 1-1로 맞선 6회초 댄 스트레일리가 내려간 뒤 마운드에 오른 이민석은 선두타자 문현빈에게 볼넷을 내주며 제구에 애를 먹더니 채은성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는데 성공했지만, 다시 고전하기 시작했다.

이민석은 1사 3루에서 김태연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고, 후속타자 이명기와 승부에서도 좀처럼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며 볼넷을 헌납하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특히 이민석은 이명기와 승부에서 1루 주자를 크게 의식하는 등 자신감 있는 모습보다는 승부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짙게 나타났다.

이민석 카드가 실패한 롯데는 좌타자 김인환을 잡아내기 위해 '원포인트' 이태연을 투입했다. 이태연은 시범경기 6경기에 5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 하지만 이태연 또한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자멸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롯데는 지난해 55경기에서 4승 4패 8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71로 활약한 김도규를 투입했다. 그러나 믿었던 김도규도 아쉬움을 남겼다.

김도규는 1-3으로 뒤진 6회초 1사 만루에서 첫 타자 최재훈에게 삼진을 솎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후속타자 오선진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대량 실점 위기에서의 등판이었지만, 밀어내기 볼넷은 분명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었다. 김도규는 오선진을 내보낸 후 이원석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면서 힘겹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결국 롯데는 이틀 연속 6회에 대량 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내주게 됐다.

서튼 감독은 26일 경기에 앞서 "불펜 투수들이 남은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그에 따라 생각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가교'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선수들에게 임무를 부여했으나 연이틀 이를 제대로 수행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불펜 투수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령탑의 고민이 깊어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 김도규, 이민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