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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맷 데이먼은 27일 LA에서 열린 영화 ‘에어’ 시사회에서 “누군가 방근 벤에게 ‘굿 윌 헌팅2’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그가 오늘 나에게 말했다. ‘내가 들은 얘기를 믿지 못할 거야 고 말했다. 이건 완전히 속편이었다.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벤 애플렉 감독의 ‘에어’는 1984년, 업계 꼴찌 나이키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NBA 신인 선수였던 마이클 조던에게 모든 것을 걸었던 게임체인저의 드라마틱한 성공 전략을 그린 영화로 4월 5일 개봉한다.
애플렉은 나이키의 CEO 필 나이트 역을 맡았으며, 데이먼은 어린 조던의 영입을 주도한 회사 임원 소니 바카로 역을 연기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버라이어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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