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형수님' 박지현 요즘 근황이…'골드'로 승급했어? [MD픽]

박지현은 28일 특별한 멘트는 덧붙이지 않고 한 게임 화면을 촬영해 대중에게 공유했다. '골드 IV 랭크로 승급!'이란 문구가 시선을 강탈한다.

박지현은 게임 마니아로 유명하다.

지난 1월 유튜브채널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와의 인터뷰에서 게임 관련 질문을 받고 답한 바 있다.

당시 박지현은 "최근에 롤을 잘 안한다. 롤 토체스에 빠졌다"면서 "롤을 잘 안하게 되어서 지금 티어는 실버다. 롤 토체스도 재미있다. 전 시즌 마스터였는데, 최근 시즌이 바뀌어서, 시즌 바뀌고는 또 잘 못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번에 '실버'에서 '골드'로 승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에게 자신의 승급 사실을 알린 박지현이다.

발레 마니아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같은 날 박지현은 발레 연습실에서 우아하면서도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발레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유했다. 박지현의 뛰어난 미모와 발레로 가꾼 남다른 건강미가 돋보인다.

한편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으로 열연했다.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로 진성준(김남희)의 아내이자 진도준(송중기)의 형수다. 팬들 사이에선 '재벌집 형수님'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사진 = 배우 박지현, 유튜브채널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영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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