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각오를 밝혔다.
29일 오후 2시 IHQ OTT '바바요'의 유체이탈 판타지 로맨스 '린자면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진성, 우주소녀 루다, 로빈, 정엽, 이호영, 조은유 등이 참석했다.
이날 루다는 "사실 엄청 부담 됐다. '잘 할 수 있을까'란 생각에 한동안 대본을 못 보겠더라"며 "감독님이랑 이야기 나누며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루다는 "앞으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린자면옥'은 식당 '린자면옥'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승과 저승 사이 '요승'에서 펼쳐지는 심장 설레는 로맨스다. 정엽이 실제 해방촌에서 운영했던 식당을 배경으로 웹드라마로 재탄생 했다.
총 11편으로 구성된 '린자면옥'은 오는 4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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